2015/06/21 - [My Room DIY] - 방 꾸미기 1일차
2일차 페인트칠 |
노루표 순&수 향균페인트는 젯소도 필요없고 바니쉬도 필요없다니 그냥 벽지위에 바르면 된다.
바닥에 벽을따라 커버링테이프를 붙였다.
창틀에도 붙이고.
콘센트는 어차피 커버 덮으면 안보여서 그냥 커버만 벗겼다.
보일러 온도 조절기는 떼어버리고 형광등 스위치도 커버만 벗겼다.
페인트 개봉 ~!!
주문한데로 민트색을 잘 왔다. 예쁘다.
페인트 냄새가 하나도 안난다.
콘센트 주변에 먼저 발라봤다.
???? 파란색???
벽 전체에 바르는데. 얼룩덜룩하다. 하지만 그냥 발랐다. 좀 많이 바르니 민트색인거 같기도하다.
3면에 모두 발랐더니 좀 있어보인다. 마르면서 얼룩덜룩한 롤러 자국도 없어지고.
잘~ 말리고나니 다시 파란색이다.
페인트칠 한번 더하고 작업끝!
원래 천장은 진한 녹색으로 칠할려고했는데 페인트가 많이 남기도하고 또 주문하기도 귀찮아서 남은페인트로 발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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